part4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성경에서 나오는 구절인가. 나는 이 구절에 나오는 태도를 '구하려는 태도'라고 일컫는다. <부의 추월차선>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는 이 태도를 장착하고 강하게 밀고 나간 사람이다.
그는 단순한 흥미가 아닌 헌신해야한다고 말한다. 부자가 되는 길이 단순한 흥미 수준에서 성취 가능한 일이라면, 이 세상에 부자가 아닌 사람이 없어야 할 것이다. 헌신해야 한다.
그는 또한 독서와 교육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한다. 이 역시도 내가 생각해온 바와 같다.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다고, 시간이 없다고, 돈이 없다고 말하는것은 게으름의 변명이라고 말한다. 그는 한가한 시간에는 꼭 책을 읽고, 스스로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았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진실로 그리 행했기에 말할 수 있는 자신감 있는 모습일 테다. 아주 멋지다.
나는 스스로 공부했다. 나는 책을 읽었다. 나는 도서관을 이용했다. 나는 웹상에서 기사, 사용지침서, 백과사전을 읽었다. 나는 지식을 구했고 지식을 소비했다. (P243, <부의 추월차선>)
정말이지 구하려는 태도를 행한 사람의 모습이다. 그리고 사실 가만보면 기본적인 내용이다. 하지만 기본이 강조되는 건 그를 꾸준히 지키는 게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신체적 재능을 요구하지 않는 분야라면 어느 분야에서나 전문가가 될 수 있고 한다. 우리는 책을 통해, 공부를 통해 원하는 분야에서의 충분한 성취를 거둘 수 있다. 그러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헌신적으로 추구하는 것과, 적용하는 것이다.(P244)
"당신이 더 많은 지식을 소비할수록, 추월차선에서 더 많은 동력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엠제이 드마코)
해당시리즈
2020/04/21 - [책] - 어떻게 부자가 될것인가?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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