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Part 5)

part 5

 

가장 중요한 건 실행이다. 

모든 걸 알면서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매우 다르다.

 

어떤 일이 벌어졌으면 하고 바라면서도 그 과정은 피하려 하는 것이 인간 본성이다. 가장 편한 길은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건성으로 하는 것이다.
사실, 추월차선 전략에 대한 동의 여부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어진 정보를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지도를 빤히 들여다보긴 하겠지만 길을 나서거나 가속페달을 밟지 않을 것이다. 보물지도를 소유만 하는 것과 집을 나와 지도를 따라가는 것은 전혀 다르다. (P330, <부의 추월차선>)

 

가장 중요한 일이 남았다. 이를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다.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사람이 모든것을 소유한다.'(P329) 실행해야 한다. 실행하면 그 어떤 계획보다 더 나은 방향성을 보게 될 것이다.

 

저자가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된 계기는 10대 시절 자신의 드림카였던 람보르기니 카운타크를 실제로 마주한 날 시작되었다. 꿈만 꾸던 차를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마주한 그는 차주인에게 다가가 실례지만 직업이 뭔지 여쭤도 되냐고 물었다고 한다. 나는 그게 저자의 힘이자 싹수였다고 본다. 어떤 움직임이어도 좋으니 속도를 내서 움직여야 한다. 내 스스로가 람보르기니어도 차고에만 박힌 채 시동을 걸지 않는다면, 최고 시속 220마일(354km)은 아무 쓸모없는 숫자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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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리즈

2020/04/21 - [책] - 어떻게 부자가 될것인가? (Part 1)

2020/04/21 - [책] -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Part 2)

2020/04/21 - [책] -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Part 3)

2020/04/21 - [책] -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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